안녕하세요>?!온조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NC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가 오는 2월 9일에 사전예약을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최근에 엔씨의 행보가 화려하기 때문에 기대와 우려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전예액에 대해서만 날짜가 공개 되었을 뿐 정확한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021년 상반기에 트릭스터M,블소2,아이온2 를 출시하기로 한 엔씨는 트릭스터M은 이미 사전예약이 진행중이고 2월 9일 블소2를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2월 9일 오전 10시에 블소2 사전예약 온라인 쇼케이스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온라인 쇼케이스에 많은 주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엔씨에서 만드는 게임들을 퀄리티와 그래픽에 대해서는 반응이 많이 갈리지만 아이온이나 블소를 보면 그런 퀄리티 들이 뛰어나다고 생각 됩니다.
리니지M를 오랜시간 한것은 아니지만 제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던 부분은 과금을 하지 않으면 게임 자체를 즐길수 없다는 부분이였습니다. 아ㅏ무리 전략게임이 아닌 RPG 라고는 하지만 게임을 실력이나 공략 전략 등으로 하는게 아닌 순전히 운과 돈으로 게임을 해야 한다는 부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시작을 하면서 5만원정도의 패키지 정도는 과금을 해주어야 기본적인 무기는 맞출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갸챠 시스템과 도감시스템 에서는 운과 돈이 없으면 능력치를 올릴 수 없습니다.
이번 새로 나오는 게임들은 20~30대를 주 타겟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현재 20~30대에게 가장 인기있는 게임인 LOL을 비교 하자면 써야하는 금액이 많이 차이 납니다. LOL을 한다 하면 큰 금액을 써봐야 몇만원짜리 스킨을 사는 정도이고 이것이 랭크나 강함에 차이를 두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리니지는 게임에 쓴 금액이 곧 강함의 순위이고 랭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나오는 게임들은 그렇지 않기을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최근에 트릭스터M의 사전예약을 시작한 상태에서 블소 2의 사전예약을 하는 것은 무리하게 진행 하는 모습으로도 보입니다.
얼마전 리니지 M 에서 사전공지 업이 업데이트와 백섭을 한 사건으로 이용 유저들에게 야유를 받은 엔씨에서 들은 말중 하나가 게임 계발자들이 게임을 하지 않기때문에 게임 유저들의 입장을 이해 하지 못한 다는 부분이 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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