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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조의 후기!/개인 후기

넷플릭스 영화추천 승리호 리얼 후기

by 이도한EDOHAN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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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온조입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승리호가 한동안 화재였습니다.

송중기,김태리,진선규 주연의 영화로 넷플릭스에서 영화 순위 1위를 하고있습니다.

 

SF장르의 영화로 개본전부터 기대를 받은 영화입니다. 저도 물론 바로 보고왔습니다!!!

가장 편안한 영화관인 제 방에서요ㅎ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감상했고 추천을 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오지 마! 쳐다보지도 말고, 숨도 조심해서 쉬어. 엉겨 붙을 생각하지 마!”
 어느날, 사고 우주정을 수거한 ‘승리호’는 그 안에 숨어있던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다.
 돈이 절실한 선원들은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는데…
 

 “비켜라, 이 무능한 것들아. 저건 내 거다!”

영화의 시간은 2시간 15분 정도입니다.

 

개인적인 후기(결말에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저는 승리호를 2번을 봤습니다. 보고나서 처음으로 든생각은 CG가 화려하단 생각이였습니다.

최근에 CG를 이용한 영화야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 영화는 CG가 굉장히 많이 이용된 영화입니다.

SF라는 장르이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이 CG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녹여보이기는 힘들지만 이 영화는 이부분을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점 역시 CG가 많고 필요 없는 화려함이 있다는 점과 스토리의 단순함 입니다.

스토리의 대부분이 개연성이 적고 예상이 되는 부분이 많으며 예상치 못한 부분은 어거지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분들을 위해 자세히 적지는 않지만 악당의 결말이 너무 허무한 느낌이였습니다.

 

액션이나 SF 등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가벼운 코믹영화를 원하시는 분들도 가볍게 웃으면서 보실수 있는 영화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스토리 부분을 중요하게 신경쓰며 보시는 분들은 마음을 살짝 내려 놓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온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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