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VS 가나전 2-3 으로
11월 28일 22시 대한민국 VS 가나전에서
한국이 2대 3으로 패배했습니다.
전반전에서 2점을 먹히고 후반전을 시작하였고
어려운 상황에서 이강인선수가 후반 12분에 투입이 되었고
바로 후반 13분 이강인선수의 어시스트로 조규성선수의 골이 터집니다.
그리고 후반 16분 헤딩골이 터집니다.
2대 2의 상황에서 여러번의 공격기회가 생겼지만
손흥민선수는 가나 선수들의 밀착 마크로 무언가를
할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후반 23분 가나의 결승골이 터지고 후반 연장 10분이 주어졌지만
경기에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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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패배속에서 사람들에게 전율을 선사한
조규성 선수가 있어서 화재입니다.
조규성 선수는 월드컵에 첫출전 하여
2골을 기록 하였습니다.
인터뷰에서는
"보잘것 없는 선수인데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게 믿기지않는다"
라고 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알고있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로 뛰는 사람이
어떻게 보잘것 없는 선수겠습니다.
한국 선수중 월드컵 에서 멀티골(한 경기에 두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라고 하니
관심이 패배보다 조규성이라는 선수에게
쏠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벤투 감독 퇴장(레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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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
파울루 벤투가 경기장에서 퇴장을 당했습니다.
대한민국과 가나 의 경기 후반전
추가 10분이 주어졌고 한국은 계속해서
공의 주도권을 가지고 공격을 이어 나갔습니다.
공격권을 계속 가지고 있었던 상황이라
경기 종료 휘슬이 불리지 않았고
10분보다 1분정도의 시간이 더 흐른 상황에서
한국에 코너킥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타이밍에 경기 종료 휘슬이 불렸습니다.
마지막 코너킥 기회에 무승부가 될수 있는기회에서
경기가 종료 되었고 손흥민과 벤투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심판은 벤투감독에게 레드카드 를 주게 됩니다.
감독이나 코치등 스테프들이 퇴장카드를 받을경우
다음경기에 관여 할수 없습니다.
다음 포르투갈 전에서 벤투 감독이 없이
경기를 치뤄야 한다는 뜻입니다.
16강 진출 경우의 수
현재 한국의 승점은 무승부로 얻은 1점 득실 -1
포르투갈은 2승으로 6점 - 16강 확정
우루과이 1무 1패 - 1점 득실 -2
가나 1승 1패 3점 득실 0
인 상황에서
한국이 16강에 올라갈려면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하는건
당연한 얘기이고
우루과이와 가나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가나가 승리시 승점 6점으로 가나의 진출이다.
가나와 우루과이 무승부시
승점이 한국 4점 가나 4점 우루과이 2점으로
득실 차이로 올라가게 된다.
포르투갈을 상대로 2골이상 차이로 이겨야 한다.
가나의 패배시 우루과이와 4점 4점으로 득실을
비교 하여야 한다.
호날두가 있는 포르투갈이 진출을 확정한 상황에서
어느정도의 전력으로 나올지에 따라 경기가
달라질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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