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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자책 문자 포르투갈전 참가 불투명

by 이도한EDOHAN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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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문자

 
김민재
직업
축구선수
소속
SSC 나폴리
사이트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지난 22년 11월 30일 유튜브 이스타TVxKBS 에 구자철 해설의원이 출연하였습니다.

한국이 슈팅이 적은 이유에 대해서 분석을 하였습니다.

구자철은 당일 오전에 김민재 선수에게 문자를 받았다며 공개를 하였습니다.

28일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 2대 2 동점인 상황에서 흘러가는 공을

가나의 모하메드 쿠두스가 슈팅을 하며 가나가 3점을 차지하고 게임은 흘러가

가나의 승리로 게임이 마무리 되었다.

 

김민재는 구자철에게 세 번째 실점 당시 자신의 위치가 잘못됐기 때문에

골을 먹은 게 아니냐 라는 질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구자철은 본인 스스로 자책을 하는 문자를 보고 슬펐다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포르투갈전 참가 불투명

김민재는 가나전 이전에 우루과이 전에서 동아리를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가나전에서도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였는데 선발로 출전하였고

후반 추가시간에 되어서야 교체로 나갔다.

충분히 다리에 무리가 왔을 상황이고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라

포르투갈전에 참가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이고 있지만

이후 축구선수로의 인생을 위해 지금은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그러한 상황에서 자신을 자책하며 스스로를 탓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황희찬도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우르과이전과 가나전을 부상으로 벤치에서 지켜봤는데

김민재의 의지를 보고 자랑스럽고 감동받았다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포르투갈전에 출전의지를 표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6강 진출 가능성

현재 우리나라의 승점은 1무 1패로 1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별 순위 3위로 포르투갈 전에서 패배를 하게되면

당연하게도 16강 진출은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16강에 올라갈 확률이 없는 것은 아니기에 아직 선수들과

응원하는 한국은 내일 포르투갈전을 향해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마지막 불씨를 불태우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고 16강에 징출하지

못하더라고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고싶은 마음이지만

한편으로는 현재 한국의 선수들이 부상을 많이 당한 상태이므로

부상당한 선수들은 최대한 몸을 생각하며 경기에 임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크게 있습니다.

4년에 한번 국가의 이름을 걸고 경쟁하는 최고의 경기이지만

앞으로의 선수 생활에 까지 영향을 주며 부상을 악화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많은 국민들이 하고있다 알고 있습니다.

 

한번의 경기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선수들이 오랫동안 좋은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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