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주요 자격증
IT 쪽으로 취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학원을 통해서 공부를 하였고 현재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에게 가장 필수인 자격증은 "정보처리 기사"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을 기준으로 초급 중급을 나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보처리 기사는 필수로 치는 자격증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전에 비해서 난이도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시험의 조건은
관련 학과 졸업
관련 직종 4년 이상
정보 처리 산업 기사 자격증 취득 후 관련 직종 2년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관련 직종 3년
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관련 학과라는 말에 알아보실 필요 없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관련학과로 제한이 없기때문에
4년제 졸업을 하셨다면 시험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4년제를 졸업하지 않았거나 학점은행제로
학사를 취득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관련 직종으로 4년의 경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개발자들에게는 자격증이
그렇게 중요하게 여겨지는것은 아닙니다.
취업이나 이직을 할때도 자신의 경력이
몇년차인지 또는 어떤 기술이나 언어등을
다룰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급/신입 의 경우는 입사나 이직을 위해서
자격증이 있으면 자신을 소개할 스토리 텔링을 한줄이라도
더 할수 있어서 큰 장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초급이 따기 좋은 자격증 SQLD
제가 추천 드리는 초급/ 신입이 취업이나 이직을 위해서
취득하기 좋은 자격증이 바로 SQLD 입니다.
시험을 보는데 제한조건도 없습니다.
개발을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DB를 사용하기위해
SQL을 사용해하게 되는데 이것의 기초적인 지식을
묻는 자격 시험이 SQLD 입니다.
개발자로 인터뷰(프로젝트 면접)을 가게 되면
흔히 물어보는 질문중에 하나가 SQL은 어느정도
가능한지 물어봅니다. 초급들은 대부분 다뤄본적
없다고 대답하거나 기초적인 부분은 사용 가능하다!
라고 대답하는데 여기에서 그 지표를 잡아줄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가치가 없는 자격증? 시간이 아깝다?
라고 주장하는 개발자들도 있습니다.
SQLD 자격증을 엄청 높게 쳐주는 곳이 없는것도
맞습니다. 이 자격증이 있다고 취업을 하거나
없다고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전공자는 2주정도 비전공자는 4주정도의
시간만 투자하면 자신의 가치를 높일수 있는 자격증을
딸 수 있습니다. 초급의 경우에는 확실하게 도움이 될수있는
자격증입니다.
자격증이나 학사의 경우는 자신이 이것을 배우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였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는게 이득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개인적으로는 핑계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최근에 SQLD를 우대조건으로 넣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안다가 아니라 공부를 했다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할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볼수있는 시험들의 대부분이 시험들이
난이도가 높습니다. 가장 기초적이면서 초급에게 도움되는
자격증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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