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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조의 후기!/정말로?

넷플릭스 추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20대책 추천 귀욤 뮈소

by 이도한EDOHAN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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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조입니다.

오늘도 영화를 들고 왔습니다. 요즘 제가 비가 오니까 밖에 안 나가서 그런지 영화를 더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영화를 보고 있어서 오늘의 글도 영화입니다.

지난번에 추천 드렸던 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글을 확인해 주세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책 원작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귀욤 뮈소의 소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먼저 읽은 독자인데 책 자체가 글이 매력적이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필체가 매력적입니다.

저는 책을 빨리 읽지 못하는 편인데 정말 빠른 시간 안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흐름이 자연스러웠습니다.

책에서 흐름이 자연스러운게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이 책의 내용은 타임리프 하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기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과하지 않은 판타지와 애절한 로맨스가 적절히 섞인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작가인 귀욤 뮈소는 '비정상 회담'이라는 프로그랜에 출연했었다고 하네요.

귀욤 뮈소는 프랑스 작가로 '구해줘'. '7년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아가씨와 밤', '지금 이 순간' 등의 책들이 있습니다. 제가 읽은 책들이 이 정도고 그 이외에도 유명한 책들과 베스트셀러들이 많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귀욤 뮈소의 책을 20대 분들이나 책을 읽어보고 싶은데 어떤 책으로 시작할지 모르겠는 분들! 에게 추천드리겠습니다.

 

줄거리 - 영화

 

인생을 뒤바꾼 기적 같은 10번의 기회 “넌 30년 전의 나고, 난 30년 후의 너야”

2015년 현재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있습니까?”
현재의 수현(김윤석)은 의료 봉사 활동 중 한 소녀의 생명을 구하고 소녀의 할아버지로부터 신비로운 10개의 알약을 답례로 받는다. 호기심에 알약을 삼킨 수현은 순간 잠에 빠져들고 다

시 눈을 떴을 때, 30년 전 과거의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1985년 과거 “분명 모르는 사람인데... 이상하게 낯이 익었어” 오래된 연인 연아(채서진)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과거의 수현(변요한)은 우연히 길에 쓰러진 남자를 돕게 된다. 남자는 본인이 30년 후의 수현이라 주장하고 황당해하던 과거의 수현은 그가 내미는 증거들을 보고 점차 혼란에 빠진다.
 “과거는 되돌릴 수 없어. 지금 이 순간 역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고.”
 “당신에겐 과거지만 나한텐 미래에요. 그 미랜 내가 정하는 거고!”
 사랑했던 연아를 꼭 한 번 보고 싶었다는 현재 수현의 말에 과거 수현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이어 믿기 힘든 미래에 대해 알게 되는데… 그때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내 인생도 바뀔 수 있을까요?

 

라는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출처는 네이버 영화정보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현재의 수현은 딸과 둘이 살며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우연히 과거로 갈 수 있는 약을 얻게 되어 호기심에 약을 먹고 과거로 갔는데 죽은 연인을 살릴 수 있는 상황에 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 연인을 살리게 되면 자신의 현재가 바뀌어 자신의 딸의 존재가 사라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많은 생각에 빠지는 현재의 수현이 아니라 과거의 수현입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과거의 수현에게 연인의 죽음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이기에 연인을 살리고 싶어 지는데......, 이후의 스토리는 너무 스포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소감

영화와 소설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따듯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과거의 수현의 입장에서는 차가운 현실이지만 그 선택과 결정을 감내해야 하는 현실은 다른 시각에서 보면 따듯할 수 있죠.

오늘은 사실 말이 제 말이 어렵고 두루뭉술하다고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책 또는 영화를 보시면 이해가 충분히 되실 겁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아니지만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으니 못 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고민하는 과거와 현재의 내가 굴다 만족하는 결과를 이뤄냈을지!!

 

오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책과 영화를 소개해 보았는데 글을 잘 못써서 매력이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입니다.

감동적이지만 가슴 아린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정말 추천드리고 혹시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영화를 보신 분들이 라면 가장 비슷한 느낌의 영화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건 좀 매력적이지 않나요?

 

자! 오늘은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 감동적이며 우리를 가슴 아리게 해 줄 영화와 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온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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