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튼콜' 강하늘 하지원 고두신 인물관계도,몇부작

KBS2 월화 드라마 법대로 해라가 종영을 하고 후속작으로 나온 드라마 '커튼콜'이 10월 31일 월요일 첫방송을 했습니다.

주연배우로 고두심 , 하지원, 강하늘, 성동일 등의 배우들이 나오는데 드라마의 포스터도 연극의 포스트를 만든것 처럼 디테일 들이 들어가 있다.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많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였고 1화 시청률은 7.2%를 기록 했다.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

커튼콜은 국내 굴지의 호텔 체인 '낙원'의 설립자이자 총수인 자금순(고두심)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고아출신의 무명배우 유재헌(강하늘)을 섭외해 사기극을 꾸미는 이야기 이다.

 

자금순의 오른팔 정상철(성동일) 은 유재헌이 북한군 역할을 연기하며 북한의 말투를 쓰는 것을 보고 그를 어릴적 잃어버린 자금순의 손자로 위장하려고 하는데.....

 

아직 1화만 나온 상태에서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떠오르는 배우들부터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들 위주의 캐스팅이니 이후로가 기대되는 드라마이다.

 

커튼콜은 16부작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이번 천원짜리 변호사가 12회로 종영을 하기로 한것처럼 드라마의 상황에 따라 12부작 20부작 등으로 요즘은 다양 하게 나눠지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