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테이크 드라마?! 현재 난리난 드라마 '몸값'

지난 10월 28일 한국의 OTT 채널 TVING 에서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이 공개 되었다.

출연 배우로는 진선규, 정종서, 장률등의 배우 들이 등장을 하고있다.

 

드라마 몸값은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을 하던 사람들이 건물이 지진으로 무너지며 갇힌 후, 서로의

이해 관계속에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서로를 이용해 살아 나가는 이야기이다.

스토리에 성매매, 인신매매, 장기매매, 살인 등 자극 적인 요소가 많은데에 더해

이런 장르에 더해지기 어려워 모이는 지진 재난 까지 더해진 흥미로운 소재의 드라마 이다.

 

하지만 역시 드라마 몸값에서 가장 놀랍고 새로운 도전이라 하면 원테이크 방식의 연출이라는 것이다.

원테이크는 한번의 촬영으로 끊지 않고 장면들을 이어서 촬영하는 기법으로

쉽게 말해 3시간 가량의 시간동안 끊지도 않고 한번에 촬영한 것이다.

원테이크 촬영 방식은 변호인의 송강호가 법정에서의 연기로 아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긴시간동안 한번도 한명도 NG(NO GOOD)를 내지 않고 이어 져야 하기때문에 어려운 촬영 기법이며

특히, 드라마 몸값은 장소의 이동이 이방 에서 옆방으로 옮겨지는것이 아니라 지진이 나며 건물이 무너지고

무너진 바닦으로 추락을 하며 그 곳을 탈출하는 과정까지 모두 원테이크 방식으로 촬영되었다.

불가능에 가까워 보이는 상황을 원테이크 촬영기법으로 해낸것이다.

 

현재 TVING에서 3화까지 공개 되었는데 1편에 30~40분가량의 분량으로 3편씩 공개가 되고 있다.

총 6부작으로 다음 금요일에 완결이 날것이다.

 

불가능에 가까운촬영기법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원테이크 촬영으로 인한 몰입감 있는 장면 변환등.....

새로운 느낌의 드라마 몸값이 궁금하다면 지금 확인 하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