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거래' 출연 확정?! 첫 OTT! 그런데 OTT는 무엇?!

 

배우 유승호가 드라마 '거래'의 출연을 확정하였다.

드라마 '거래'는 웨이브 오리지널로 유승호 이외에도 김동휘,유수빈 등 매력이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이다.

첫 OTT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많은 기대를 사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OTT'의 뜻이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려 한다.

OTT는 (OVER-THE-TOP MIDIA SERVICE) 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영화, 교육등의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쉽게 말해 TV처럼 정해진 시간에 시청하는 방식이 아닌 '유튜브','넷플릭스','왓챠','웨이브' 등을 뜻한다.

 

'거래'는 네이버 금요웹툰 작가 우남20의 범죄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다.

줄거리는 전역한 준성과 재효, 민우 이렇게 고등학교 동창끼리 오랜만에 만나 술을 마시게 되고, 술이약해 금방 취해버린 민우를집에서 재우게 되는데, 그 뒤 친구를 우발적으로 납치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 이다.

 

배우 유승호의 합류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웹툰들은 대부분 스토리가 검증을 받은 것들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 편이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태원 클라스', '타인은 지옥이다','지옥','미생','내일','D.P' 영화의 '강철비','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많은 인기를 받았던 드라마나 영화의 반열에 오를지 기대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웹툰은 긴 시간 연재가 되다 보니 드라마나 영화로 담기에는 시간적 문제들이 많이 발생을 한다.

그렇기에 어떻게 내용을 풀어가는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웹툰을 본사람들은 이미 아는 내용이기에 답답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수 있고 웹툰을 안본사람들은 이해를 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