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능이 D-day 19일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성인이 되기전 19살이라는 나이에 만나게 되는 가장 큰 시련이라고 생각된다.
누구나 다른 시련이 있고 수능보다 더 큰 시련이 있을수 있지만
수능이라는 것 공통적으로 만나게 되는 시련이다.
올해 수능의 날짜는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이다.
지난 2년여간의 기간동안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수능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지 않았나 생각을 하는 바이다.
학생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가 아닌 집에서 수업을 들었고
그로 인해 공부에 제대로 집중을 못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2년동안 대학을 가고 높은 자퇴율을 보인것도 한몫 했다고 생각한다.
대학에 가더라도 높은 등록금을 내고 대부분 개인 과제와 온라인 강의를 듣다보면
학생들도 자연스레 자퇴를 고려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본인은 대학이 인생에서 꼭 필요한것 이라고 생각 하지 않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고싶은지
정확하게 찾지 못한 기간동안 자신을 지켜줄 공간이라고 생각하며 학생 들이 다녔으면 한다.
좋은 대학에 나온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모든것은 본인에게 달린것 이기 때문이다.
QS (영국 대학평가 기관) 기준으로 한국의 대학 순위 1위 ~ 20위 를 알아 보겠다
1위 서울대학교
2위 카이스트
3위 포항공과대학교
4위 연세 대학교
5위 고려 대학교
6위 성균관 대학교
7위 한양대학교
8위 울산 과학기술원
9위 경희대학교
10위 광주 과학 기술원
11위 이화여자 대학교
12위 중앙대학교
13위 한국외국어 대학교
14위 서강대학교
15위 동국대학교
16위 아주대학교
17위 가톨릭 대학교
18위 경북대학교
19위 인하대학교
20위 전북대학교
이상이다.
하지만 대학 순위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순 없지만
학생들은 좋은 대학보다 자신이 뭘 하면서 살아 가고 싶은 지에 대해 생각해 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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