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스토리 17년된 인기 게임 테라 버닝 이벤트 직업추천

안녕하세요!?!? 온조입니다.

 

오늘은 최근 며칠 전부터 가장 핫한 게임인 메이플 스토리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메이플 스토리라는 게임을 알고 계신가요?!

 

아마 모르는 분이 없을 것 같은데요!!

 

메이플 스토리는 2003년에 나와서 아직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어릴 때 했던 메이플스토리 게임을 생각해보면 서점에서 파는 공략 책도 굉장한 인기가 있었고

 

메이플스토리라는 만화책도 유행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책을 구매하면 캐시포인트를 주었었죠.)

심지어는 훼미리마트에서 삼각김밥을 구매하면 캐쉬템을 주는 쿠폰도 들어있었습니다.!!!!!!

 

그 헐게 오래된 추억의 게임인 메이플 스토리가 요즘 가장 큰 화제의 게임이 되었단 걸 알고 계신가요?

 

2010년에 빅뱅 패치를 하며 새로운 직업을 늘리고 어려웠던 레벨업도 쉬워지기 시작한 이후

 

매년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벤트가 바로 테라 버닝으로 2018년부터 방학시즌에 맞춰 새로운 직업과 함께 나오는 가장 큰 이벤트입니다.

 

1 레벨을 올리면 추가적으로 2 레벨을 더 업하는 방식이 200 레벨까지 적용이 됩니다.

 

현제 기준 만렙은 275이며 전직은 1차 10 레벨 2차 30 레벨 3차 60 레벨 4차 100 레벨 5차 200 레벨입니다.

 

200 레벨까지 올리는데 무자본으로 하는 유저들은 약 10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게 평균적인 의견입니다.

 

저도 이번 테라 버닝으로 오늘 캐릭터를 생성하였고 약 3시간 플레이를 했으며 160 레벨까지 성장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에 돈을 많이 쓰지 않는 편이라 무과금의 기준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만약 메이플 스토리를 이번 테라 버닝을 기준으로 처음 시작하신 다면 이해해야 할 몇 가지 시스템이 있습니다.

 

 

1.  링크 시스템

 

2. 유니온 시스템

 

 

이 두 가지는 어떠한 캐릭터가 같은 서버에 있는 다른 캐릭터에게 영향을 주는 시스템으로

캐릭터가 강해지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경험치 획득량을 늘리거나, 공격력이 올라가거나, 치명타가 올라갑니다.

각 직업군마다 다은 효과가 있으며 주 캐릭터(본 캐릭터) 보다 보조 캐릭터를 먼저 키우는 희한한 방식의 게임이 되었습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해서 원하는 캐릭터를 주 캐릭터를 삼아 테라 버닝으로 200까지 쉽게 올려도 되지만 대부분의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신다면 링크캐릭터를 먼저 육성하길 권할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글을 보고 난 후에 시작하신다면 그냥 보고 해보고 싶은 직업의 스타일의 캐릭터를 추천드립니다.

게임을 제대로 하실 마음이 생기신 후에 링크나 유니온 등에 신경 쓰시고 처음에는 강하고 간지 나는 것을 선택해서 하시길 권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방 질리고 물리게 됩니다.

대부분 테라 버닝 캐릭터로 데몬어벤져, 메카닉, 에반, 아란, 메르세데스라는 직업을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본 캐릭터로의 효율보다 링크 스킬의 효율이 좋기 때문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키우는 재미가 별로 없습니다.

테라 버닝으로 키우기 싫지만 키우면 도움이 되는 재미없는 캐릭터를 빠르게 키우고 넘겨라!!!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처음 재미를 먼저 보고 나서 이런 링크를 키우시길 권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아델, 썬콜, 비숍. 나이크 로드라는 직업들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위의 캐릭터들은 주 캐릭터로 쓰는 유저들이 많으며 스킬도 화려해 재밌으며 강한 캐릭터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메이플 유저분들 중 비숍은 힐러인데 왜 들어있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비숍을 직접 해보면 보스 사냥은 보조의 느낌이 강하지만 혼자 사냥을 할 때 힐을 써가며 죽지도 않고 포션도 별로 안 들고!!!!! 여하튼 무자본으로 하기 은근히 괜찮은 직업입니다.

 

이상 요즘 핫한 메이플 스토리 소개 글이었고 빠른 시일 내로 자세한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온조였습니다.